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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쌍둥이 아들 서언-서준이가 이소룡의 후예로 변신했다.
이에 서언-서준은 이소룡의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리틀 이소룡으로 변신한 뒤 '복수혈전 2' 오디션에 참가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서언은 이소룡에 완벽히 빙의한 듯 코를 비비며 "코딱지 아뵤~"를 연발했고, 늠름한 포스로 쌍절곤 돌리기까지 시도하며 다양한 액션 연기를 펼쳐 웃음을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서언-서준은 손수 안마 서비스까지 나서 이경규를 흐뭇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서언-서준은 '복수혈전 2' 오디션에 합격했을지 기대감이 한껏 증폭된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24회는 3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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