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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일(토)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는 상식을 깨는 이색 김밥들이 소개된다.
한 차례 팬미팅이 끝난 뒤, 백종원은 정성으로 말아낸 42년 경력의 김밥 할머니에게 김밥을 구입했다. 바다가 보이는 최고의 자리에서 김밥을 맛보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환희에 찬 표정을 ?던 그는 김밥 안의 이색 재료에 더 놀랐다.
부산 김밥은 그날 잡아 올린 재료를 이용해, 모양은 평범하지만 어느 곳보다 신선하고 비범한 김밥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이에 백종원은 "정말 아름다운 김밥"이라며 "처음에는 이상할 줄 알았는데 맛도 맛이지만 식감이 정말 좋다"고 연탄 감탄했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2일 저녁 6시 10분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