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커터'가 오는 30일 개봉을 앞두고 극 중에서 청순한 여고생 '은영' 역을 완벽하게 소화한 문가영의 6종 스틸을 공개했다.
문가영은 지난 18일 언론 시사회에서 "'세준'을 짝사랑하는 맑고 청순한 여고생으로 다소 어두울 수 있는 영화의 분위기를 상쇄해 주는 상큼한 청량제 같은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자신의 캐릭터를 설명했다.
그는 실제로 자신에게 차갑기 만한 '세준'에게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줍은 듯 머뭇거리는 '은영'의 모습을 통해 짝사랑에 빠진 순수한 여고생을 표현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