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강균성·제시·루나, 정규편성 확정 '듀엣가요제' 출격(공식)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3-21 16:09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듀엣가요제'가 정규 편성을 확정하고 4월 8일 첫 방송된다.

21일 MBC에 따르면 지난 설 파일럿 프로그램 방송시 시청률 11.2%(TNmS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았던 '듀엣가요제'가 정규편성을 확정했다.

MBC 측은 "명절 특집 당시 최정상 연예인 출연자와 실력파 일반인의 듀엣 무대가 흥미롭다는 평을 받고 이번에 정규 편성됐다"고 밝혔다.

첫 방송에서는 지난 설 연휴 파일럿 방송에서 우승을 차지했던 EXID 솔지와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버즈의 민경훈이 우승 탈환을 목표로 다시 한번 출연한다.

이어 한국 대표 발라드 그룹 노을의 강균성과 가요계 센 언니 제시, 에프엑스 루나, 마마루 솔라가 새롭게 합류한다. 특히 솔지, 루나, 솔라 등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는 걸그룹 메인 보컬들의 뜨거운 대결에 관심이 집중된다.

8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 예정인 '듀엣가요제'는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느끼며 우승자를 결정할 청중평가단을 www.imbc.com 통해 신청 받고 있다.

ran613@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