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2016년 파리 패션위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미녀스타들이 총출동했다. 패션쇼장과 일상을 오가며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한 그녀들의 패션을 모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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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상-수수한 민낯에 시크한 블랙 가죽 재킷과 코트 등을 매치한 일상 속 모습은 날씨를 고려한 실용적 스타일이자 편안한 활동성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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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일상-심플한 색상과 여성스러움을 잃지 않는 스타일을 보인 신민아는 선글라스로 작은 얼굴을 더욱 빛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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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각 브렌드의 주요 포인트를 잘 살린 스타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디올'에서는 핑크빛 숙녀로, '아크네 스튜디오'에서는 청 재킷을 매치한 스포티함을 강조, '에르메스'는 푸른빛 가방 포인트로 '미우미우'에서는 빨간 포인트 슈즈 등을 매치했다. 특히 각 스타일 마다 티파니의 각선미가 강조되며 아름다움을 더했다.
파리 일상-패션 화보 촬영을 겸한 일정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티파니는 청초한 메이크업에 몸매 라인을 강조한 섹시한 스타일로 매력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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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올블랙과 실버 컬러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빅토리아는 슬림한 라인의 바지와 가슴라인을 강조한 상의로 군살 없는 몸매를 부각시켰다. 또한 깔끔하게 넘긴 헤어스타일에 또렷한 눈매는 얼굴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파리 일상-패션쇼 스타일 못지 않게 시크한 매력을 보인 빅토리아는 블랙진에 블랙 재킷을, 편안한 운동화에 선글라스까지. 늘씬한 몸매가 돋보이면서도 편안함과 시크함까지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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