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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tvNgo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가 또 다시 촬영을 떠난다.
추가 촬영으로 인해 향후 정규 시즌제 정착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데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논의 된 바가 없다"라며 "일단 제작진은 현재 시즌2 제작을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관계자는 "신서유기는 기본적으로 웹 전용 콘텐츠이므로 웹을 통해 가장 먼저 온전하게 공개가 될 예정"이라며 "다만,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하는 분들에게도 보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웹 공개 이후 티비용으로 재편집해 TV로 재방송하는 부분에 대해 현재 논의하고 있는 단계"라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