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듯 찰칵"…이준기, 훈훈한 일상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3-03 16:3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준기의 훈훈한 일상 모습이 포착됐다.

이준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선글라스에 캡모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복장으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에서도 숨길 수 없는 훈훈한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준기는 중국소설 보보경심을 원작으로 한 판타지 사극 '보보경심:려'에서 차가운 가면 속에 자신을 가둔 채 살아가는 냉철한 인물인 태조 왕건의 넷째 황자 왕소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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