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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무림학교' 신현준이 폐교 조치에 총장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회장은 "사람이 죽을 뻔했다. 흉기를 쓰고 폭력을 넘어 살의가 느껴졌다"며 폐교를 선언했고, 이에 황무송은 "제가 물러나겠다. 학교와 학생들은 제발 지켜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며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청춘 드라마이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