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생활의 달인' 여배우급 미모의 달인에 때아닌 남편 관심
최혜진 씨는 "일단 미모는 부끄러운데, 국수에 자부심은 있다"라며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으며 육수에 소고기 양지를 사용하는 등 맛집이 될 수 밖에 없는 노하우가 공개됐다.
하지만, 방송 후에는 맛집보다 달인의 남편에 관심이 모아졌다.
남편은 "남자는 좋은 직업 돈 외모가 중요하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남자의 용기와 진심이다"고 결혼 골인 비결을 밝혔다. 아내 역시 "내 눈에는 정우성보다 잘생겼다"고 말하며 닭살 애정을 드러냈다.
남편은 "저보고 용기 얻으셔서 올해는 꼭 커플되시고, 결혼 성사되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세상의 솔로들을 격려해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두 사람은 방송에서 키스까지 하며 공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SBS '생활의 달인'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