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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배우 원미경이 깊어진 주름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원미경은 오랜만에 복귀하면서 주름 걱정을 했다고 밝히며 "너무 주름이 져서 성형을 해야하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미경은 "사실 주름이 부끄럽지 않았다. 아이들 키울 때는 굉장히 행복했다"며 "근데 화면을 보니까 솔직하게 여자로서 '참 좋다', '아름답다'고 보기에는 아픔이 있다. 그래도 드라마가 재밌으면 위로가 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김영철 분)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과정을 그리는 가족드라마로 오는 27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