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 그 자체"…윤아, 상큼한 봄의 여신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08:3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소녀시대 윤아의 상큼한 봄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컨템포러리 글로벌 SPA 브랜드 '에이치커넥트(H:CONNECT)'는 윤아가 모델로 나선 2016 SS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Hey! Let's play alone'이란 타이틀로 시즌 트렌드 컬러인 세레니티 & 로즈쿼츠 컬러를 중심으로 로맨틱하면서 복고풍 소품으로 '레트로 팝' 무드를 연출했다. 특히 기존의 레트로 스타일은 비비드한 컬러 위주였지만, 베이지&핑크 등 소프트 한 컬러를 사용, 세련되게 스타일링 해 시선을 모았다.

화보 속 윤아는 백 프린팅이 돋보이는 야상재킷과 보이핏 데님팬츠를 롤업 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패치 포인트 점퍼와 화이트 롱 티셔츠로 날씬한 각선미를 드러낸 발랄한 스타일로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또한 미디 단발에 베레모를 착용해 러블리 한 매력이 담긴 컷 에서는 오버핏 핑크셔츠를 라이트 워싱 데님팬츠에 살짝 넣어 벨트로 마무리 해 사랑스러운 데일리룩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윤아는 겨울부터 봄까지 활용 가능한 마카롱 컬러의 니트 풀오버와 데님 롱 베스트를 매치해 늘씬한 비율을 자랑했으며, 레드 베레모와 양말로 포인트를 줘 경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레트로 팝 스타일링을 완성하였다.

한편 윤아는 올해 방송 예정인 중국 후난TV 드라마 '무신조자룡'에서 하후경이 역을 맡았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