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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리포터로 활약한 바 있는 신고은이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에 눈물을 글썽이던 신고은은 "4년만에 무대에 섰다. 무대 울렁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너무 행복하다"며 심정을 드러냈다.
이어 "(가수 활동을) 실패하고 나서 저도 3~4년 동안 계속해서 (뮤지컬) 무대에서 열심히 했다"면서, "'복면가왕'이라는 무대를 통해서 어느 정도 확인을 하고 싶었고, 가면이라는 게 있으니 마음이 놓였다. 그래서 '복면가왕'은 나에게 최고의 프로그램이다. 짱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