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으로' 차오루, 심상찮은 먹성…된장찌개에 공기밥 두 그릇 '뚝딱'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23:52



인간의조건 집으로 차오루

인간의조건 집으로 차오루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실골 된장찌개에 반했다.

차오루는 19일 KBS '인간의조건-집으로'에서 감곡마을을 찾았다. 차오루는 '대장할매'의 손녀 미옥이가 되어 시골 생활을 체험했다.

차오루는 대장할매-최양락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차오루는 된장찌개 맛을 본 뒤 눈빛이 달라졌다. 차오루는 순식간에 밥 한 공기를 비운뒤 한 공기를 더 퍼오는 먹성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연기를 보여달라'라는 최양락의 주문에 곧바로 감정을 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연기력도 과시했다.

'집으로'는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등 부모의 빈자리를 느끼는 연예인 출연진과 전국 각지의 자식이 필요한 일반인 부모가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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