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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조건 집으로 차오루
차오루는 대장할매-최양락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차오루는 된장찌개 맛을 본 뒤 눈빛이 달라졌다. 차오루는 순식간에 밥 한 공기를 비운뒤 한 공기를 더 퍼오는 먹성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오루는 '연기를 보여달라'라는 최양락의 주문에 곧바로 감정을 잡고 눈물을 뚝뚝 흘리는 연기력도 과시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9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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