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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수목 '돌아와요 아저씨'(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 제작 신영이엔씨, 후너스엔터테인먼트)의 비와 류화영이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우선 비는 자신의 사무실로 설정된 촬영장에서 휴대폰 카메라를 꺼내들고는 '돌아와요 아저씨'의 첫방송 날짜와 시간을 알렸다. 그리고는 "저희 드라마는 로맨스와 코미디, 그리고 휴머니즘이 있는 드라마"라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같이 촬영하는 동료들에 대해 "저희 드라마에는 아주 쟁쟁한 배우분들이 많이 나온다"며 박인환과 김수로와 김인권, 이민정, 이하늬, 오연서, 윤박 등을 일일이 언급하는 친절함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