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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효주가 섬 촬영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도시에 있을 때 편의점은 24시간 내 배를 채워주는 정말 실용적인 공간이다. 근데 그 공간 하나가 없다 보니까 소중함이 확 느껴지더라"고 설명했다.
특히 박효주는 "촬영 시간이 새벽도 있고 아침 일찍 촬영을 할 때도 있는데, 그 때마다 필요하면 편의점을 찾으러 갈 수 없어서 힘들었다"며 "다른 섬에 갔는데 편의점이 있더라 그거 보고 박수쳤던 기억이 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기사입력 2016-02-16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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