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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소미가 섹시미를 뽐냈다.
연예인 판정단 신봉선, 김구라 등은 청사초롱 정체로 '뱀이다'를 불렀던 가수 김혜연을 지목했다. 김현철은 "노래 습관을 보니 옛날 가수"라고 확신했다.
하지만 복면을 벗은 청사초롱의 정체는 안소미였다. 7년차 개그우먼인 안소미는 최근 트로트가수로 변신한 바 있다.
MC 김성주는 "주특기로 댄스하나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곧 음악이 흘러나왔고, 안소미는 웨이브 등 섹시한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