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유라, 혜리와 깜짝 전화 연결 ‘덕선 빙의?’…반응 폭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2-11 16:28


마리텔 유라

걸스데이 유라가 혜리와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웹툰 작가 이말년과 유라가 합동 방송을 선보인다.

유라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출연했던 혜리와 전화 연결을 해달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깜짝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혜리는 전화를 받자마자 유라에게 드라마 속 덕선의 대사로 환대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혜리는 이말년에게 "평소 웹툰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자신의 그림을 그려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말년과 유라가 서로 장비를 바꿔 혜리의 초상화를 완성, 보는 이들을 폭소케 만들었다.

또한 이말년과 유라는 다가오는 2월 14일을 기념해 각자가 생각하는 2월 14일의 풍경을 그림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말년의 그림은 시청자들의 예상을 벗어난 기상천외한 그림이었다는 후문이다.

이말년 유라의 합동 방송은 1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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