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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마침내 600만 고지를 밟았다. 개봉 8일 만이다.
황정민과 강동원이 호흡을 맞춘 '검사외전'은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검사가 사기꾼과 손잡고 누명을 벗는 이야기를 담은 오락영화다. 황정민의 묵직한 뒷받침과 강동원의 재기발랄한 연기가 앙상블을 이뤄 오락영화다운 쾌감을 선사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suza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6-02-1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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