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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위너의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가 오늘 개시되며 팬들 사이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위너는 이달 1일 '센치해'와 'BABY BABY'를 더블 타이틀곡으로 한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표했고 4일에는 일본에서 디지털 릴리즈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섰다. 새 앨범 공개 후 국내 음원차트 정상은 물론 해외 11개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를 차지했고,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MV 전체차트와 MV 케이팝 차트에서 '센치해', '좋더라', 'BABY BABY'가 차례대로 1위, 2위, 3위에 오르며 중화권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한편 위너는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올해 꾸준히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 역시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콘서트 티켓은 오늘과 내일 오후 8시 옥션티켓(ticket.auction.co.kr)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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