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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격 뮤직쇼 Mnet '위키드'에서 박보영과 유연석이 폭풍 눈물을 쏟은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은다.
'위키드'를 연출하는 Mnet 김용범 CP는 "첫 무대 녹화에서부터 어린이들이 너무나도 뛰어난 실력으로 어른과 어린이 관객 모두를 전율하게 했다. 깜찍한 매력부터 어른 못지않은 실력을 자랑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에 스타들도 감탄을 연발하며 입을 다물지 못할 정도였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인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이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윤미래, 이광수, 에프엑스(f(x)) 엠버, B1A4 바로도 이들을 지원 사격한다.
18일 오후 9시 40분 Mnet, tvN에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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