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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라붐(유정, 소연, ZN, 해인, 솔빈, 율희)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고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라붐은 '아로아로' 무대를 펼치는 음악방송마다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들의 검색어 1위에 오르며, 신진 걸그룹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지난 12월 신곡 '아로아로'를 발표하고 쉼 없이 활동하고 있는 라붐은 차별화된 무대 컨셉과 출중한 실력, 남다른 예능감으로 호평을 얻고 있다. 이 같은 호평은 라붐만의 상큼발랄한 개성을 바탕으로 여러 색깔의 매력을 발산한다는 점과 데뷔 이래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성실함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또한, 레트로 컨셉으로 꾸민 신곡 '아로아로'와 '응팔'을 패러디한 다양한 컨텐츠로 최근 불고있는 복고 열풍과 맞물려 음악 방송 직후, 포털 사이트 및 음원 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며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라붐은 음악 방송을 통해 '아로아로'의 무대를 계속 선보이고 있으며, 방송, 라디오, 공연 등을 오가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