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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나나 차오루 <사진=스포츠조선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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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진짜사나이' 여군특집 시즌4가 출격한다.
4일 MBC '일밤-진짜사나이' 제작진에 따르면 설연휴가 지난 뒤 오는 2월 중순 '여군특집4'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연출자 김민종PD는 스포츠조선에 "2월 중순 여군특집 촬영을 시작한다"라며 "현재 7~8명의 출연진 섭외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MBC 관계자는 "공현주, 애프터스물 나나, 피에스타 차오루가 출연한다"라고 말했다.
'진짜 사나이'는 그동안 세 번의 여군 특집을 내보내며, 매 특집마다 큰 인기를 모았다. 여자 연예인들은 생소한 군 훈련을 소화하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매력을 보여줬다.
'여군특집4'의 방송 일자는 미정으로, '진짜사나이'는 현재 조민기, 배수빈, 윤정수, 석주일, 미노, 김민교, 이동준이 출연하는 꽃중년 특집도 방송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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