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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스텔라 "군 위문 공연, 함성 너무 커서 경보음 울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03 16:29 | 최종수정 2016-02-03 16:29


'올드스쿨' 스텔라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스텔라가 '군통령' 위엄을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의 코너 '쉬는 시간'에는 스텔라(효은, 민희, 가영, 전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텔라는 군 부대 공연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함성 소리가 너무 커서 뭐가 터지는 바람에 경보음까지 울렸다"고 군대에서의 높은 인기를 증명했다.

이어 "땅이 흔들려서 카메라도 흔들렸다"며 "거짓말 같지만 진짜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스텔라는 신곡 '찔려'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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