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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옴므의 이현과 이창민이 뮤지컬 '로맨틱 머슬'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창민은 지난 2012년 뮤지컬 '라카지'의 장미셀 역으로 데뷔한 후 '삼총사' '잭 더 리퍼' '투란도트' 등에 출연했다. 이현은 2012년 뮤지컬 '파리의 연인'에서 전설의 록스타로 분한 뒤 4년 만에 복귀했다.
여자 주인공 나윤서 역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유리아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상자 속 흡혈귀'의 박혜미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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