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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대대적인 멤버 변화를 통해 5인조에서 7인조로 거듭난다.
이들은 은영과, 서아, 예진의 빈 자리를 채우고 팀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면서 달라진 흥행가도를 꾀하고 있다. 새 멤버에게 자리를 내준 기존 멤버 3명은 현재 학업과 개별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이번 변화는 팀의 새로운 탄생을 위해 차근차근 준비돼온 것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대변신을 예고한 브레이브걸스는 현재 큰 기대감을 바탕으로 컴백 준비에 힘을 쏟고 있다. 컴백을 위한 막바지 과정을 점검하면서 새로운 돌풍을 위해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중이다.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조만간 다양한 티저를 바탕으로 멤버들의 프로필과 면면, 컴백일 등을 차례로 공개하는 등 대규모 프로모션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레이브걸스의 프로듀싱을 맡은 용감한형제는 "브레이브걸스는 예전과는 크게 다른 방식과, 재치넘치는 활동 등을 바탕으로 대중과 활발히 호흡할 것"이라며 "많은 것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레이브걸스가 소속돼있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이밖에 일렉트로보이즈, 빅스타, 박수진, 펀치 등 다양한 장르의 가수를 비롯해 정만식, 김병춘, 지승현 등 연기파 배우가 포진돼있다. 브레이브걸스에 컴백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순차적으로 공식 홈페이지 (http://bravesound.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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