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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영화 '순정'의 개봉을 앞두고 길자 역을 맡은 배우 주다영이 대중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순정'의 주연 배우들은 20년 전의 패션과 사투리로 촌스러운 변신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그 중 주다영은 귀여운 단발머리에 주근깨까지 그려 완벽한 90년대 복고 패션을 완성했다. 주다영은 길자를 소화하기 위해 데뷔 이후 고수해 온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잘라버렸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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