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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의 이정이 미카엘에게 굴욕을 당했다.
두 사람과 친구들은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기 위해 이정이 가장 좋아하는 '맛집'으로 향했다. 이정은 "이 식당이 내가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자, 술 마신 다음날에 꼭 오는 곰탕집"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친구들은 식당 사장님에게 "이정이 여자랑 온 적도 있느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해 이정을 한 번 더 당황하게 했다.
한편, 매번 여행에서 형이었던 장위안은 이번 여행에서 막내가 됐다. 이에 장위안은 "이번 여행팀은 '노인팀'이라서 내가 막내가 됐다"고 좌절하며 형들의 수저 챙기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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