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슈가맨' 페이지 이가은이 "다모 OST를 불렀다"고 말했다.
이가은은 "처음 페이지로 앨범낸 게 팝페라와 대중가요를 합친 앨범이다"며 "초,중,고,대를 성악을 전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모 OST를 불렀다"도 말했고, 이때 유재석과 유희열이 당시 큰 유행이 됐던 이서진의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사를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
한편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를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