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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이별감성 가득한 겨울발라드를 들고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그리운 내 마음 약도 없대요, 나를 치료해줄 그댄 어딘가요" 등의 가사로 이별의 아픔을 감기에 비유한 가사가 현실적인 눈에 띈다. 여기에 백지영의 애절한 보이스와 버벌진트의 담백하면서 감성적인 랩이 어우러졌다.
한편 백지영은 앞서 자신의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처음으로 '약도 없대요'를 공개함은 물론, 귀를 호강하는 명불허전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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