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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이수민이 '아는 형님'에서 깜짝 고백을 했다.
이때 서장훈은 "보니하니는 이별 경험이 있느냐"고 질문했고, 신동우는 "난 여자친구 사귀어 본적이 없다"고 답했다.
이어 이수민은 "난 예전에 한 남자에게 다섯 번 고백했다가 다섯 번 차인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또 강호동은 "왜 이수민의 마음을 안 받아준거냐"며 궁금해했고, 이수민은 "모르겠다. 그냥 싫다더라. 그때가 중1 때였다"고 밝혔다.
이어 서장훈은 이수민의 당당한 고백에 "신여성답다"고 극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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