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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양상국이 김기열과 한 무대에 선다.
김기열은 "직접 양상국을 섭외햇다. 아무래도 북한군 비주얼과 말투는 '개그콘서트'에서 양상국을 따라올 사람이 없을 것 같았다. 안상태 선배에 이어 양상국이 돌아왔다. 반갑고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상국은 "김기열 선배의 제안에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북한군 비주얼은 단연 내가 최고 아니겠나. 소화해낼 자신이 있었다. 1년 6개월 동안 '네가지를 함께한 만큼 호흡은 최고다. '일촉즉발'에 애정 어린 시선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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