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MC헤퍼 차태현의 해맑은 그림세계가 포착됐다. 그는 디테일이 살아있는 손수 그린 그림으로 멤버들을 빵빵 터지게 만들며 웃음꽃을 피우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이 그림의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번 주 멤버들은 제작진의 계략 속에서 단어를 본 뒤 릴레이로 그림을 그려 정답을 맞추는 복불복을 진행할 예정. 그런 가운데 차태현은 제작진이 제시한 단어를 본 뒤 디테일이 살아있는 그림실력을 뽐냈다.
무엇보다 차태현의 이 그림을 시작으로 멤버들의 릴레이 그림까지 웃음을 빵빵 터지게 만들었는데, 그림 보다는 이 그림의 주인공에 대한 얘기로 웃음꽃이 번져 촬영장이 한바탕 웃음 바다가 됐다고.
공개된 힌트들과 그림으로 인해 주인공이 차태현의 아들 차수찬 군으로 압축되는 가운데, 이를 접한 네티즌은 "우리 수찬이 아부지 그림세계 참 해맑다~", "어디서 많이 본듯하다ㅋㅋ", "디테일이 살아있어~", "역시 아버지라 아들 제대로 그리는 듯~", "MC헤퍼의 웃음은 늘 행복하다~" 등의 호응을 보였다.
과연 차태현이 그린 그림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이로 인해 웃음꽃이 활짝 핀 '1박 2일' 멤버들의 미션 도전기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박 2일'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 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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