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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백투더 상하이 in 1926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30 22:40

오는 일요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는
런닝맨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가 상하이에서 영화 같은 촬영을 마쳤다.

런닝맨과 박지성, 정대세, 지소연 선수는 상하이 영화 촬영소를 배경으로 수백 명의 엑스트라와 함께 1920년대 상하이에서 일어난 사건을 배경으로 미션을 수행한다.

영화 촬영소에 들어선 런닝맨과 세 선수는 '진짜 1920년대 상하이에 온 기분이다. 너무 멋지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 런닝맨과 세 선수 모두 등장부터 배우 못지않은 연기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으며, 진짜 그 시대 독립군과 같은 모습으로 어색함이 전혀 없었다는 제작진의 귀띔.

과연 상하이 '10인의 청년 결사단'이 된 이들은 어떤 미션을 받게 될 것이며, 독립자금을 안전하게 찾아 낼 수 있을 지는 오는 1월 31일 오후 4시 50분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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