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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는 화보도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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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동감 넘치는 아름다움과 꾸밈 없는 모습, 작품에서 보여지는 진심 어린 연기로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는 한국 여배우로는 최초로 중국 웨이보 팔로워수가 1천만 명을 넘어서는 등 뜨거운 아시아권 팬덤을 보유한 독보적인 한류 여신이다. 이에 로엠 역시 한-중 모델로 박신혜를 내세워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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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신혜는 올해의 기대작인 영화 '형' 촬영을 마쳤다. 박신혜는 극중 '두영'(도경수 분)의 뜻하지 않은 시련을 알게 되고, 그에게 제 2의 인생을 제안하는 전도유망한 유도 코치 '수현' 역을 맡았다. 이번 영화의 홍일점인 박신혜는 극중 두식(조정석 분)-두영 형제의 미묘한 긴장감을 무장 해제시키는 그녀만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더 깊어진 눈빛과 연기를 기대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배우 박신혜의 2016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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