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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테인먼트 그룹(이하 SM) 에스엠 에프앤비 디벨롭먼트(SM F&B DEVELOPMENT)의 'SMT SEOUL'(에스엠티서울)이 그랜드 오프닝 파티를 열고 복합외식공간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SMT SEOUL'은 타파스 메뉴를 기반으로 한 캐주얼 다이닝과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으로 운영, 한식은 물론 세계의 다채로운 요리 메뉴를 엄선하여 'SMT SEOUL'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서울 스타일 타파스'(Seoul Style Tapas)를 제시해 색다른 외식 문화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SMT SEOUL'은 1~2층의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 3~4층의 펜트하우스(Penthouse), 5층의 버티컬 가든(Vertical Garden) 등 각 층별로 특별한 콘셉트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 차별화된 복합외식공간을 선사한다.
한편, 'SMT SEOUL'은 지난 21일 오픈했으며, SM은 올해 안으로 일본 'SMT TOKYO', 미국 'SMT LA'를 추가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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