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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대한민국 대표 부녀 이경규와 이예림이 O tvN의 새 프로그램 '예림이네 만물트럭'을 통해 착한 예능을 선보인다.
이와 관련해 이경규는 "이제 막 성인이 된 딸 예림이에게 진짜 삶이 무엇인지 알려주기 위해 이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게 됐다. 외진 산골마을을 찾아 일손도 돕고 말동무도 되어 드리며 삶의 나이테가 느껴지는 어르신들의 진짜 인생 이야기를 예림이와 함께 들려주고 싶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O tvN '예림이네 만물트럭' 제작진은 "벌써 첫 촬영이 진행됐는데 개성 강한 부녀 이경규, 이예림과 유재환의 활약에 어르신들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이 기대 이상으로 찰떡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 시청자 분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거라 자신한다. 따뜻한 인정이 가득한 만물트럭에서 펼쳐지는 유기농 예능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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