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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노희영 와이지푸즈 대표가 이승기, 이병헌, 조승우와의 친분샷을 공개했다.
노희영 대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군대 간다' 승기 송별식사 겸 '내부자들' 900만 추카 조승우 이병헌 #사대부집곳간 #곳간 by이종국 #정현 청룡영화제여우주연수상 추카. 새해엔 다들 좋은 일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오는 2월 1일 군 입대를 앞둔 이승기는 최강 동안 외모를 뽐내고 있는 이정현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다정함을 연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앞자리에 앉은 이병헌은 의자에 팔을 걸린 채 흐뭇한 미소로 남신 포즈를 뽐내고 있으며, 반면 조승우는 브이 포즈와 함께 환한 미소로 귀요미 매력을 뽐내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오는 2월1일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병헌과 조승우가 출연한 영화 '내부자들'은 지난 22일 '내부자들'과 '내부자들:디 오리지널'의 통합 관객수가 총 900만 명을 돌파하며 1000만을 넘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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