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AWARDS'에서 9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YG는 앞서 'BRAND NEW AWARD 2012'에서 'Guideline Documents 부문' 수상, 'GOOD DESIGN AWARD 2013'에서 'Graphics / Identity / Packing 부문' 수상, 'IF DESIGN AWARD 2014'에서 'Communication Design 부문' 수상 등 꾸준히 디자인 어워드에서 글로벌 역량을 인정받은 바 있다.
지난 해인 2015년도에도 'RED DOT DESIGN AWARD'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위너(WINNER)의 데뷔 브랜딩, 2NE1의 2ND앨범 'CRUSH', 태양의 2ND 앨범 'RISE' (FULL PACKAGE), YG FAMILY CONCERT IN SEOUL LIVE CD가 뮤직앨범 패키지로 수상하였으며, YG와 우리은행 콜라보레이션 패키지 디자인이 수상하는 등 첫 출품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에서 5관왕을 차지했다.
이번 해에 역시 권위있는 디자인 상을 수상하며 크리에이티브한 디자인과 브랜드 파워를 인정받은 YG는 음악과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문에서의 위상도 공고히 하고 있다. narusi@sportchosun.com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