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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인기 액션 RPG '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의 새로운 챕터 '낙원 속에서(챕터 2)'를 업데이트 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신규 레이드 '감염된 요하드'와의 전투에서는 던전 내 배치된 '갈고리'를 활용해 '요하드'의 몸에서 감염체를 떼어내는 필살 공격과 함께 맵 곳곳을 매달려 이동하는 '요하드'의 공격을 체험할 수 있다. '마영전'의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는 넥슨 임덕빈 디렉터는 "이번 신규 챕터에서는 일반 몬스터도 독특한 기술과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어 전투 액션이 더욱 극대화됐다"며, "기존에 비해 한층 넓어진 스케일의 전장 곳곳에 재미 요소를 마련했으니 즐겁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넥슨은 '마영전'의 서비스 6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3월 3일까지 '일일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2015년 아바타 공모전'에서 금상을 수상한 '이로묘' 아바타 등 아이템을 선물하며, '마영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abi.heroes)'에 게재된 6주년 축하 게시물의 '좋아요'를 누른 이용자 전원에게, '좋아요' 수치 6만 달성 시 '레이의 찬란한 견장(30일)'아이템 이용권 및 스킬 수련 포인트(AP)를 지급한다. 또 6년 동안 마영전과 함께한 추억 및 에피소드 등 사연을 '마영전' 홈페이지 게시판에 응모시 추첨을 통해 기계식 키보드와 헬프쿠션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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