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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빅뱅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BIGBANG WORLD TOUR [MADE] FINAL IN SEOUL' 티켓 오픈 날짜가 확정되면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빅뱅만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족시키며 빅뱅의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규모로, 각국에서 빅뱅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빅뱅의 월드투어에는 세계적인 조명, 프로덕션 디자이너인 로이 베넷(Roy Bennett), 비욘세의 비디오그래퍼로 활약중인 에드버크(Ed Burke), 4년째 빅뱅과 월드투어로 호흡을 맞춰온 음악감독 길 스미스II(Gil Smith II)와 외국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조나단 리아(Jonathan Lia)등 세계 유명 스태프들이 합류해 전세계 내로라하는 팝스타들의 공연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물론 뉴욕타임즈, 빌보드, 더 가디언 등 해외 주요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최고 공연이라는 찬사를 얻었다.
또 빅뱅은 최근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각각 2억뷰와 1억뷰를 돌파하며 싸이에 이어 두번째로 2억뷰 돌파, 한국 남자그룹 중 최초로 1억뷰 이상의 뮤비 2개를 보유한 주인공이 됐다.
현재 일본돔투어 'BIGBANG WORLD TOUR 2015~2016[MADE] IN JAPAN'을 진행 중인 빅뱅은 2월 6일과 7일 후쿠오카 야후오쿠 돔에 이어 23일과 24일 도쿄돔을 끝으로 일본 돔투어를 마무리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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