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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은, "'슈가맨' 역시 대세…파파야 완전체 마지막" 재결합설 일축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7 11:32 | 최종수정 2016-01-27 11:32


'슈가맨' 파파야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나은이 파파야 재결합에 대해 입을 열었다.

27일 고나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역시 요즘 슈가맨이 대세인가봐요~ 어제 슈가맨 방송후 많은 관심 어마어마하네요. 음 많이들 물어보셔서요. 방송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파파야 완전체는 이날이 마지막이예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구요. 좋은 작품의 배우 고나은으로 만나 뵐께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파파야의 세 멤버 고나은, 주연정, 조은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화려한 스팽글이 포인트 의상을 입은 세 사람은 변함없는 미모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2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사랑 만들기'의 파파야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이날 파파야를 슈가맨으로 내세운 유재석 팀의 케이윌과 유재환은 '2016 사랑 만들기'를 공개했다. 케이윌은 오케스트라와 함께한 '사랑만들기'를 새로운 느낌으로 열창해 압도적인 표 차이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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