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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아이콘의 진환과 한빈이 토끼 '베이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그렇게 도도했던 토끼 베이지가 진환의 손길 한 번에 180도 달라졌다. 진환 아빠에게 달려들며 끊임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가 하면, 한빈 아빠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한 것.
토끼를 홀딱 반하게 한 진환과 한빈의 마성의 필살기는 1월 27일 (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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