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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와 나' 아이콘 진환-한빈, 귀요미 토끼 '베이지'에 구애 작전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6-01-27 22:54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리와 나'에서 아이콘의 진환과 한빈이 토끼 '베이지'와 첫 만남을 가졌다.

27일(수) 밤 방송되는 '마리와 나'에서는 앙증맞은 외모와는 달리 도도하기 그지없는 토끼 베이지의 일일 아빠가 된 진환과 한빈의 모습이 공개된다.

두 사람은 베이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당근송'을 부르며 본격적으로 구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베이지는 마리 아빠들에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베이지의 단호한 모습에도 진환과 한빈은 포기하지 않고 베이지가 좋아하는 각종 채소와 건초, 그리고 푹신한 이불까지 준비하며 베이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썼다.

그렇게 도도했던 토끼 베이지가 진환의 손길 한 번에 180도 달라졌다. 진환 아빠에게 달려들며 끊임없이 스킨십을 시도하는가 하면, 한빈 아빠의 꽁무니를 졸졸 쫓아다니기 시작한 것.

토끼를 홀딱 반하게 한 진환과 한빈의 마성의 필살기는 1월 27일 (수)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반려동물 하드케어 버라이어티 '마리와 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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