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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걸그룹 파파야가 근황을 전했다.
파파야는 "15년만에 모였다. 막내가 30 중반이 됐다"고 말했고, 막내 고나은은 "오랜만에 힐을 신고 춤 연습했는데 체력이 안 받춰 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고나은은 연기자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또한 멤버 주연정은 "가요프로그램 MC를 보다가 결혼을 해서 애기가 8살이다. 현재 보험 설계사로 활동 중이다. 보험 왕이 목표다"고 전했다. 조은새는 "내가 원래 모태 뽕삘이다. 현재 트로트 가수로 나왔다. '비비고'라는 노래로 활동 중이다"고 전하며 즉석에서 신곡을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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