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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동휘 "유행어 '어딨니', 평상시 친구에 하던 말투"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21:2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동휘가 '응팔' 속 자신의 유행어 '~있니' 탄생 비화에 대해 전했다.

26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응답하라 1988' 특집 1탄으로 류준열과 이동휘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류준열과 이동휘는 MC 이영자, 오만석과 함께 '응팔' 쌍문동 골목길 세트장을 둘러보며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놨다.

이날 이동휘는 '응팔' 속 자신의 유행어 '~있니' 탄생 비화에 대해 "처음에는 '…니'로 적여?지 않았다. 그런데 작가가 유행어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평상시에 친구한테 '~어디니'라고 했던걸 덕선이한테 해보면 좋지 않을까 해봐서 해봤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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