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비정상회담’ 유시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미스캐스팅 발언 ‘왜?’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14:47


'비정상회담' 유시민,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미스캐스팅 발언 '왜?'

'비정상회담' 유시민이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미스캐스팅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는 유시민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 유세윤은 유시민에게 "요즘 유아인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대해 발언 한 게 있다"며 "유아인은 신념형 얼굴이 아니다.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미스캐스팅을 했다고 말했다"며 왜 이런 얘기를 했는지 궁금해했다.

유시민은 "아니 누가 물어봐서"라며 "유아인씨는 신념형 인간을 연기하기에는 너무 잘생겼다. 그렇게 잘생긴 사람이 신념으로 똘똘 뭉쳐서 죽음을 불사하고 투쟁하는 건 리얼리티가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덛 전현무는 "질투다"고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news@sportschosun.com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