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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도연, 박나래 곰팡이잼 발견에 "이런C"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1-26 14:08


냉장고를 부탁해

개그우먼 장도연이 박나래에게 거친 욕설을 내뱉었다.

25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개그우먼 박나래와 장도연의 냉장고 속 식재료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장도연은 "어떤 가게보다 박나래씨가 해주는 음식이 맛있다"면서, "맛있게 먹고 나서 아침에 발견한다. 마요네즈가 2개월이 지났네?"라며 위생 상태 문제를 언급했다.

이에 박나래 냉장고에는 마가린이 유통기한이 1년 정도 지나 있었으며, 냉장 보관한 돼지 껍데기는 비닐을 열자 엄청난 냄새가 풍겼다.

또한 엄마가 만들어 보내줬다는 무화과잼의 뚜껑에는 곰팡이가 피어있었다. 이 이야기에 장도연은 "그러면 안 된다. 내가 며칠 전에도 먹었던 것"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장도연은 "이런 C"라는 격한 단어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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