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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인더트랩' 김고은이 박해진의 볼에 뽀뽀했다.
이를 알게 된 유정은 홍설을 집 앞에 데려다주며 "그런 걱정을 왜 해"라고 꼭 껴안았다. 또 유정은 홍설에게 키스를 하려고 다가갔지만, 홍설은 놀란 듯 얼굴을 피하며 "긴장돼서…"라고 말했다.
이에 유정은 홍설의 손을 놓으려고 했고, 홍설은 속으로 '이대로 선배를 보내면 안 돼. 이대로 보내면 난 돌이야. 돌'이라고 생각하며 갑작스레 유정의 얼굴을 두 손으로 꽉 잡았다.
이어 홍설은 유정의 볼에 뽀뽀를 한 뒤 본인이 더 놀란 표정을 지으며 차에서 뛰쳐나갔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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