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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치인트' 김고은이 박해이 포옹을 했다.
이어 홍설은 "선배는 졸업하면 뭐하고 싶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유정은 "유학갈까 했는데, 인턴부터 제대로 하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정은 "말로만 듣던 재벌2세였구나. 완전 딴 세상 사람이었네. 이 안에 있는 내가 너무 작아보인다. 선배의 미래에는 내가 없다"라고 혼잣말하며 위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유정은 홍설을 따뜻하게 안으며 "설아, 그런 걱정을 왜해"라며 달달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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