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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이모와 즐거운가봉가"…윤후, 훌쩍 큰 근황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1-25 14:1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벤이 윤후와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카랑 이모랑 엽사. 일부러 앉아서 찍은 건 안 비밀. 우리 조카가 이제 친구 같네 웃프다"라는 글과 함께 4컷 분할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과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추운 날씨 탓에 두꺼운 옷 차림을 한 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와 함께 미소를 짓거나 엽기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전히 귀여운 외모를 뽐내고 있는 윤후는 벤에게 어깨 동무를 하는 등 한눈에 보기에도 훌쩍 큰 소년의 모습을 연상케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윤후는 아빠 윤민수와 함께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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