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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듀엣가요제' 제작진이 MC 섭외 기준을 밝혔다.
이어 "유세윤과 성시경은 기존에 여러 프로그램으로 호흡을 맞췄고, 두 사람 모두 음악과 연관이 있다는 점에서 섭외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유세윤과 성시경은 JTBC '비정상회담' 등을 통해 안정적인 진행 호흡을 보여줬다. 성시경은 가요계를 대표하는 발라더로 손 꼽히며, 가수 유세윤 또한 UV 활동을 통해 음악적 재능을 발산한 바 있다.
대한민국 대표 록발라더 버즈의 민경훈, 에이핑크의 메인보컬 정은지, 4차원 로커 정준영, 트로트 여신 홍진영, 대세 힙합 아이돌 지코, '복면가왕' 초대 우승자 EXID 솔지, 추석특집 '듀엣가요제' 우승자 마마무 휘인까지 총 7명의 가수가 그 주인공들이다. 발라드, 댄스, 락, 트로트, 힙합 등 한층 다양해진 음악 장르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세윤과 성시경이 공동 MC로 나서며, 500명의 청중평가단 점수 100%로 우승자를 가린다. 설연휴 중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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